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대만반도체(TSMC)가 실적 호재로 상승하며 AI 관련주 강세를 이끌었다. 미중 무역휴전 연장 가능성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대만반도체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대만반도체는 엔비디아와 AMD의 AI칩을 생산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국 ADR이 대만 현지 주가 대비 26%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 11월 초 만료 예정인 중국산 제품 관세 유예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완화한다면 휴전 연장이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리튬아메리카스(LAC)와 아메리칸배터리테크놀로지(ABAT)에서 투기적 거래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은 리튬을 희토류로 오인하고 있으며, 중국 외 지역에서도 충분한 리튬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두 종목은 각각 3.09달러에서 10.57달러, 2.41달러에서 11.49달러까지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의 러시아산 석유 구매 중단을 주장했으나, 인도 현지 보도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전 인도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초반 거래에서 테슬라를 제외한 애플, 아마존,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에서 긍정적 자금 흐름이 관찰됐다. SPY와 QQQ도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금과 은은 신고점을 경신했으나 과매수 상태로 매수는 신중해야 한다. 비트코인은 박스권 흐름이다.
장기 우량 포지션은 유지하되, 현금이나 단기 국채, 전술적 거래, 헤지 포지션으로 보호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새로운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현금 보유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