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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Z세대 인재 유치 위해 초봉 최대 3억원대 제시

2025-10-19 03:32:27
메타, Z세대 인재 유치 위해 초봉 최대 3억원대 제시

시가총액 1.8조 달러 규모의 메타플랫폼스(NASDAQ:META)가 신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에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고 나섰다. 이는 최근 취업난을 겪고 있는 신규 졸업자들을 겨냥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메타는 현재 풀스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다수의 제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채용 대상은 관련 분야 학사 학위 소지자로, 폭넓은 경력은 요구하지 않는다.


풀스택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 중 한 포지션은 대학 수준의 과정 이수, 인턴십, 논문, 또는 특정 분야에서 12개월의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포춘지에 따르면 iO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의 경우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개발, 멀티스레딩 프로그래밍, 리눅스 또는 유닉스 분야에서 1년의 경험이 필요하다.


이들 직군의 연봉은 보너스, 주식, 복리후생을 제외하고도 17만6000달러에서 29만 달러 수준이다. 다만 워싱턴주나 캘리포니아주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하는 대면 근무 포지션이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전부터 정규 교육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한다고 밝혀왔다. 다만 이번 신입 채용에서는 학사 학위를 요구하고 있다. 그는 특정 기술을 완벽히 습득하고 이를 회사의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이번 메타의 움직임은 AI 자동화로 인해 특히 기술 산업에서 일자리가 감소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제시하는 높은 신입 연봉은 현재 암울한 취업 시장에 직면한 Z세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메타는 경쟁력 있는 급여를 제시하고 정규 교육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함으로써, 기술 산업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젊은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