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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 면역학 파이프라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증권가 평가

2025-10-25 01:47:04
바이오젠 면역학 파이프라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증권가 평가

바이오젠(NASDAQ:BIIB)이 밴쿠아 바이오로부터 전임상 단계의 경구용 C5aR1 길항제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오젠의 면역학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다양한 면역 매개 질환에 적용 가능한 경구용 메커니즘을 추가함으로써 바이오젠의 초기 단계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보완하게 된다.


C5aR1은 특히 호중구 매개 질환에서 조직 염증과 관련된 면역 연쇄반응의 핵심 구성요소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임상 단계에서 병원성 면역 세포의 보체 활성화 억제를 입증했으며, 임상 개발 단계로 진입하기에 충분한 전임상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을 보여주었다. 결과가 계속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바이오젠은 2027년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아는 계약금으로 70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최대 9억9000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금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향후 모든 개발, 제조, 상업화는 바이오젠이 주도할 예정이다.



증권가 평가


윌리엄블레어는 "바이오젠의 후기 단계 신경학 및 면역학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다발성경화증 사업의 침식과 레켐비의 예상보다 더딘 출시에 대한 장기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일스 민터 애널리스트는 밴쿠아와의 계약과 최근 바이오젠의 루푸스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R&D 웨비나를 포함해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면역학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자산들의 임상 결과 도출과 상업화 전망이 수년 후로 예상되어, 투자자들은 후기 단계 자산과 더 단기적인 가치 상승 포인트를 가진 M&A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암젠(NASDAQ:AMGN)은 2021년 특정 유형의 ANCA 연관 혈관염에 대해 타브네오스의 FDA 승인을 받았지만, 간독성 위험이 있다.


밴쿠아의 VQ-201은 이러한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 넓은 표적 범위를 가진 최초의 CNS 투과성 C5aR1 길항제로 개발되고 있다.


인플라렉스(NASDAQ:IFRX)도 면역-피부과 적응증에 대한 2상 임상시험에서 C5aR1 수용체 음성 알로스테릭 조절제인 INF904를 개발하고 있다.


타브네오스는 희귀 신장 질환 임상시험에서도 평가되었으나, C3 사구체신염에 대한 2상 ACCOLADE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


민터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젠이 새로 확보한 C5aR1 길항제 프로그램의 신장 질환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금요일 바이오젠 주가는 149.76달러로 0.21% 하락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