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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비판...뉴섬 주지사, 마이크 존슨 겨냥 `정부 셧다운 와중에 트럼프 노벨상 서명운동` 비난

2025-10-26 18:01:16
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비판...뉴섬 주지사, 마이크 존슨 겨냥 `정부 셧다운 와중에 트럼프 노벨상 서명운동` 비난

이번 주 주요 정치 뉴스를 정리했다.



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백악관 파괴하고 있다' 비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공화-텍사스)이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과 관련한 힐러리 클린턴의 도널드 트럼프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클린턴은 소셜미디어 X에서 무도회장 건설을 위한 백악관 동관 철거를 지적하며 '이곳은 그의 집이 아니다. 국민의 집이다. 그런데 그가 이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개빈 뉴섬 '마이크 존슨, 정부 셧다운 와중에 트럼프 노벨상 서명운동에 매달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민주)는 수주간 지속된 정부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마이크 존슨이 도널드 트럼프의 노벨평화상 후보 지명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뉴섬은 일요일 X를 통해 '정부가 셧다운됐고, 군인들이 급여를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수백만 명이 의료보험 혜택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존슨은 트럼프의 노벨평화상을 위한 서명운동에 시간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힐러리 클린턴, 딸 첼시의 트럼프 비판 공유


힐러리 클린턴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무도회장 프로젝트로 트럼프가 백악관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한 지 이틀 만에, 백악관이 '국민의 집'으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공사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딸 첼시 클린턴의 칼럼을 공유했다.


클린턴은 X를 통해 첼시가 USA TODAY에 기고한 칼럼의 일부를 공유했다. 첼시는 '백악관에서 성장기를 보냈지만, 그곳이 내 집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 분명 내 보금자리였지만, 내 집은 아니었다. 백악관은 미국 국민의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이를 국민의 집이라고 부른다'고 썼다.



션 더피 '항공관제사들, 무급으로 일하며 부업에 내몰려'


션 더피 교통부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정부 셧다운이 항공관제사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더피는 토요일 자신의 X 계정에 폭스뉴스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는 항공관제사들에게 주 5일이 아닌 때로는 주 6일, 50시간 이상을 무급으로 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트럼프 정책이 물가 상승 초래'


조시 샤피로 주지사는 금요일, 펜실베이니아주의 최대 교역 파트너인 캐나다와의 무역 관계가 트럼프의 경제 정책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로 인해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지역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샤피로는 X를 통해 펜실베이니아 기업들이 매년 140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캐나다에 수출하고 있으며, 캐나다 기업들이 주내에서 3만 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