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그 닥터페퍼·뉴코어 등 5개사 실적 발표 주목

월요일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주요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 큐리그 닥터페퍼(Keurig Dr Pepper)는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월가는 이 회사가 분기 매출 41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4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큐리그 닥터페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3% 상승한 27.25달러를 기록했다.
• 뉴코어(Nucor)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지난 분기 매출 125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3.70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코어 주가는 금요일 0.2% 상승한 138.70달러로 마감했다.
• 플리머스 인더스트리얼 리츠(Plymouth Industrial REIT)는 마카로라 매니지먼트와 아레스 얼터너티브 크레딧 펀드에 약 21억 달러 규모의 현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플리머스 인더스트리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5% 하락한 21.75달러를 기록했다.

• 월풀(Whirlpool)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이 회사가 분기 매출 39억3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4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풀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 상승한 74.40달러를 기록했다.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도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분기 매출 65억 달러, 주당순이익 2.02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3% 상승한 215.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