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자동차 판매가 관세로 인해 차량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자들의 구매가 위축되면서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데스로지어스 오토모티브 컨설턴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캐나다 자동차 판매는 총 18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는 지난 여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높아진 가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 캐나다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쳐온 포드 모터 (F), 제너럴 모터스 (GM), 테슬라 (TSLA)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지속적인 판매 감소는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이 북미 3개국 간 자유무역협정 재개를 목표로 미국 및 멕시코와 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와 트럭의 미국산 부품 비율을 82%로 높이려 한다고 발표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많은 차량과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산업에 추가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요구는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갱신을 목표로 한 협상 중에 제기되었다. 자동차 산업은 미국이 자국 내 생산 확대와 캐나다 및 멕시코에서의 제조 축소를 주장하면서 무역 협상의 걸림돌로 계속 작용하고 있다.
아래는 F, GM, TSLA 주식을 비교한 차트다. 보는 바와 같이 포드와 테슬라는 현재 보유 의견을 받고 있는 반면, 제너럴 모터스는 적극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GM 주식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유일한 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