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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규제당국이 수요일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에 자국 온라인뉴스법 집행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무역과 기술정책을 둘러싼 캐나다와 미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이 수수료가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상한선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앞서 공개 협의 과정에서 단일 기업에 모든 비용을 부과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접근'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이미 검색 결과에서 뉴스 콘텐츠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1억 캐나다달러를 뉴스 발행사들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법률의 규모 기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다른 기업인 메타플랫폼스(NASDAQ:META)는 대신 캐나다 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뉴스 차단을 선택했다.
이번 규제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뉴스 기관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세계적 추세의 일환이다. CRTC는 정책 공지를 통해 이행 비용은 해당 법률이 적용되는 디지털 플랫폼에만 부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수요일 알파벳 A주는 1.53% 하락한 172.73달러에, C주는 1.51% 하락한 17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