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수냉식 블랙웰 GPU로 AI 인프라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냉각 방식을 수냉식으로 크게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냉각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엔비디아는 2025년 1분기부터 수냉식 GB200 서버 랙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AI 서버 생태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냉식 과제 해결...승자는 누구 고밀도 AI 서버의 열 관리에 필수적인 수냉식 기술은 초기에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콜드 플레이트 설계, 매니폴드 기술, 엄격한 테스트 등의 발전으로 대량 생산의 길이 열렸다. 쿨러마스터, AVC, 신생 기업 아우라스와 델타 등이 엔비디아의 주요 냉각 부품 공급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버티브, 델타, 전원 공급 장치 혁신 주도 이미 선진 냉각 포트폴리오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버티브는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포함한 파트너십은 랙 단위 냉각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입증한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