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또다시 생명 구해… 신용카드 파트너십과 아이폰 점유율 하락 등 애플 동향

지난 주 애플(NASDAQ:AAPL)은 팀 쿡 CEO의 개인적 일화부터 신용카드 파트너십의 잠재적 변화까지 다양한 이슈로 휘몰아쳤다. 주요 5대 뉴스를 간단히 정리했다.

애플워치의 구조 활약

팀 쿡 애플 CEO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애플워치가 자신의 아버지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쿡의 아버지가 집에서 넘어졌을 때 애플워치의 낙상 감지 기능이 작동해 응급 서비스에 알림을 보냈고, 이로 인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했다. 다행히 결과는 좋았지만, 쿡의 아버지는 응급 구조대가 문을 부수고 들어온 것에 대해 더 속상해했다고 한다.

애플 신용카드 파트너 교체 움직임

애플이 골드만삭스를 대체할 신용카드 파트너로 바클레이스(NYSE:BCS)와 싱크로니 파이낸셜과 협상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 논의는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지만, 최종 계약 체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애플 시장점유율 하락

공급망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하락 중이라고 한다. 아이폰 출하량 감소와 2025년 아이폰 생산 계획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이러한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애플 혁신에 대한 저커버그의 비판

메타플랫폼스(NASDAQ:META)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애플의 혁신 부족과 제한적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애플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 적응하지 못하면 곧 몰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 주가 상승 여력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새 분석에 따르면 애플의 최신 아이폰 라인업 제조 비용 절감이 회사의 마진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프로 모델의 상당한 비용 절감과 함께 애플의 전략적 제품 가격 책정 접근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