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스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7만~7만5천 달러 수준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후 연말까지 2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변동성 증가와 '미니 금융위기' 우려 속에 나온 예측이다. 주요 내용 헤이스는 27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공유했으며, 향후 '좋은 것, 나쁜 것, 추한 것'이라는 제목의 에세이 시리즈를 통해 자세한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예측은 비트코인이 최근 10만5천 달러 이상의 고점에서 급락해 24시간 동안 3.76% 하락한 9만8,917달러에 거래되는 시점에 나왔다. 암호화폐 시장은 상당한 규모의 청산을 겪었다. 27일 저녁 4시간 동안 약 4억 달러가 증발했으며, 이 중 3억8,900만 달러가 롱 포지션 청산으로, 트레이더들 사이에 베어리시 심리가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 영향 기술적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헤드앤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