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경쟁사인 BYD(OTC:BYDDY)(OTC:BYDDF)가 6월 37만7,628대를 판매해 2025년 들어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내용 화요일 발표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BYD는 5월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BYD의 전체 판매 중 순수 전기차가 20만6,884대로 54.8%를 차지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17만744대를 기록했다. 순수 전기차 판매는 42.5%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해외 수출이 9만49대를 기록해 2024년 6월 3만14대 대비 234% 급증했다는 것이다. 시장 영향 이번 실적은 BYD가 중국 내수시장과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BYD는 최근 베스트셀러 모델인 시걸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린 신형 모델을 1만1,000달러 수준에 출시했다. 이는 중국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이미 강세를 보이고 있는 BYD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BYD는 최근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