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 가와사키의 공동창업자 로스 거버가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로보택시가 차량공유 업체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버는 8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로보택시가 우버를 잡아먹을 것이며, 이는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전망의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별도의 게시물을 통해 테슬라(NASDAQ:TSLA)의 로보택시를 겨냥한 듯한 비판을 내놓았다. "내가 말한 로보택시는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거버는 그동안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과 로보택시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제기해왔다. 시장 영향 거버의 이번 발언은 우버가 최근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자회사 웨이모와 제휴해 애틀랜타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시점에 나왔다. 우버는 최근 영국에서 레벨4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 기업 웨이브에도 투자했다. 웨이브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OTC:S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