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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동창업자 `숏폼만 보는 아이들` 우려..."중독성에 주의력 저하 위험"

2025-07-28 18:40:48
유튜브 공동창업자 `숏폼만 보는 아이들` 우려...
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이 아이들의 숏폼 콘텐츠 시청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주의력 감소와 인지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디자인 요소를 우려했다.
주요 내용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강연에서 첸은 "아이들이 15분 이상의 영상을 보지 못하고 숏폼 콘텐츠만 시청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05년 유튜브 출범을 주도한 전 최고기술책임자(CTO) 첸은 2006년 알파벳(구글)이 16.5억 달러에 유튜브를 인수하기 전까지 핵심 역할을 맡았다.
첸의 이번 발언은 큰 의미를 갖는다. 현재 유튜브는 광고와 구독료를 합쳐 연간 5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구글의 초기 투자 대비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유튜브는 틱톡과 메타의 인스타그램 릴스와 사용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9년 대만으로 이주한 첸은 "틱톡은 순수한 오락"이라며 "짧은 형태의 콘텐츠는 짧은 주의력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첸은 일부 부모들이 의도적으로 자녀들에게 화려한 시각효과나 '중독성 있는 눈길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