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가 대표적인 크로스체인 디파이 프로토콜인 폭스 파이낸스에 상장된 첫 밈코인이 되면서 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시바이누 크로스체인 거래 개시 시바이누 공식 X 계정은 폭스 파이낸스에서 대출과 차입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보유자들은 여러 블록체인에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토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크로스체인 기능은 체인링크(LINK)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을 통해 구현됐다. 이 프로토콜은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간 토큰과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폭스 파이낸스도 시바이누를 '크로스체인 대출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밈코인'이라고 소개하며 상장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시바이누와 체인링크의 협력 관계 시바이누가 체인링크의 기술을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말, 시바이누를 비롯해 도지킬러(LEASH), 본 시바스왑(BONE) 등 생태계 토큰들이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표준을 도입해 12개의 서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