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 카와사키의 공동창업자 로스 거버는 테슬라(NASDAQ:TSLA)의 판매 실적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주가 상승세가 일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거버 '테슬라 호실적은 2주 후 끝날 것' 거버는 일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테슬라 주가 급등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그는 '수요 선취 효과가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절벽과 같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거버는 '좋은 판매 소식은 2주 안에 끝날 것이며, 이후 긴 겨울이 올 것'이라며 4분기 판매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시사했다.
그는 또한 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7,500달러의 IRA 세액공제가 2주 후 종료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고객들에게 테슬라 차량 구매 대신 리스를 권장했다.
자율주행 기술 의구심과 아이브스의 1조 달러 전망 거버는 앞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테슬라가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의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레벨4나 레벨5 자율주행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