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기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자동차(NYSE:F)와 스텔란티스(NYSE:STLA)가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자동차(OTC:NSANY)와 차기 SUV 개발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로그 SUV의 전동화 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 포드·스텔란티스와 협상 진행 오토모티브 뉴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화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닛산은 미시간 기반 두 회사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들과 닛산의 e-파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SUV 공급을 논의 중이다. 이번 협력은 순수 전기차 공동 개발로도 이어질 수 있지만, 이는 필수 조건은 아니며 전기차 없이도 파트너십이 성사될 수 있다고 보도됐다. 닛산의 대변인 브라이언 브록맨은 "핵심 모델 개발 노력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적 시장 기회에 대한 대화에 열려있다"고 밝혔으나, "현재로서는 확정된 계약이 없다"고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닛산의 미국 내 제조시설에 대한 공동 투자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