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월요일 미국 주식 선물이 금요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승했다. 주요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요일 대법원이 올해 부과된 관세의 대부분을 무효화할 경우 미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
이번 주에는 테슬라(NASDAQ:TSLA), 인텔(NASDAQ:INTC), 넷플릭스(NASDAQ:NFLX), 코카콜라(NYSE:KO), 프록터앤갬블(NYSE:PG)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10년물 국채 금리는 4.01%, 2년물 금리는 3.47%를 기록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10월 회의에서 현재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98.9%로 예상하고 있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0.18% |
S&P 500 | 0.25% |
나스닥 100 | 0.32% |
러셀 2000 | 0.66%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NYSE:SPY)와 인베스코 QQQ ETF(NASDAQ:QQQ)는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SPY는 0.21% 상승한 665.81달러, QQQ는 0.34% 상승한 605.98달러를 기록했다.
주목할 종목
클리블랜드클리프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모더나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코인베이스 글로벌
전일 시장 동향
금요일 시장은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필수소비재 업종이 1.23%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금융과 에너지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틸리티와 소재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지수는 모두 주간 상승을 기록했다. S&P 500은 0.63%, 나스닥 종합지수는 0.45%, 다우존스 지수는 0.52% 상승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종합 | 0.52% | 22,679.98 |
S&P 500 | 0.53% | 6,664.01 |
다우존스 | 0.52% | 46,190.61 |
러셀 2000 | -0.60% | 2,452.17 |
증권가 분석
증권가는 견조한 기업 실적을 강조하면서도 미국 소비자들이 직면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의 찰리 빌렐로 수석 시장 전략가는 현재 실적 시즌이 시장 최고치의 핵심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빌렐로는 "S&P 500 기업들의 10%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해 또 다른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의 기초체력이 매우 긍정적이며, 시장을 움직이는 주요 동력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카슨 그룹의 라이언 데트릭 수석 시장 전략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