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개인투자자들이 3분기 실적 시즌의 첫 번째 대목을 앞두고 있다. 주요 방산업체들과 기타 핵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일정을 살펴보자.
클리블랜드클리프스(NYSE:CLF)와 서밋 테라퓨틱스(NASDAQ:SMMT)가 월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한 주를 시작한다.
AGNC 인베스트먼트(NASDAQ:AGNC)와 자이온스 뱅코포레이션(NASDAQ:ZION)이 월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요일 개장 전에는 여러 주요 정부 계약업체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GE 에어로스페이스(NYSE:GE), 록히드마틴(NYSE:LMT), RTX(NYSE:RTX), 할리버튼(NYSE:HAL) 등이 포함된다.
미국 빅3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제너럴모터스(NYSE:GM)도 화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는 주당순이익 2.31달러, 매출 452.7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화요일 아침에는 코카콜라(NYSE:KO), 3M(NYSE:MMM),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NASDAQ:GLXY)도 실적을 발표한다.
스트리밍 공룡 넷플릭스(NASDAQ:NFLX)가 화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는 주당순이익 6.97달러, 매출 115.1억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NASDAQ:ISRG)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NASDAQ:TXN)도 화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AT&T(NYSE:T)와 버티브 홀딩스(NYSE:VRT)가 수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NASDAQ:TSLA)가 수요일 장 마감 후 가장 주목받는 실적 발표를 진행한다. 증권가는 분기 주당순이익 53센트, 매출 261.6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신차 모델 업데이트, 로보택시 사업 진행 상황, EV 세액공제 만료 이후 판매 동향에 대한 코멘트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퀀텀스케이프(NYSE:QS)도 개인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종목으로, IBM(NYSE:IBM), 사우스웨스트항공(NYSE:LUV), 바이킹 테라퓨틱스(NASDAQ:VKTX)와 함께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아메리칸항공(NASDAQ:AAL), 노키아(NYSE:NOK), 모빌아이(NASDAQ:MBLY), 발레로 에너지(NYSE:VLO)가 목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다.
인텔(NASDAQ:INTC)이 목요일 장 마감 후 가장 주목받는 실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은 인텔의 AI 및 파운드리 전략 업데이트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의 투자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생산 지연과 최근의 사업 구조 변화로 인해 월가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포드자동차(NYSE:F)와 알래스카항공(NYSE:ALK)도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P&G(NYSE:PG), 제너럴다이내믹스(NYSE:GD), HCA 헬스케어(NYSE:HCA)가 금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한 주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