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NASDAQ:CSCO)가 UC 산타바바라와 공동으로 양자 프로세서를 연결하고 양자 네트워크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양자칩을 개발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양자 연구소를 설립해 양자 네트워킹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양자 네트워크 얽힘 칩은 표준 통신 파장에서 작동하며 기존 광섬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칩은 1메가와트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시스코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시스코 양자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새로운 얽힘 칩 연구와 함께 얽힘 분배 프로토콜, 분산 양자컴퓨팅 컴파일러, 양자 네트워크 개발 키트, 양자 난수 생성기(QRNG) 등 다양한 연구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또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포스트 양자 암호(PQC) NIST 표준을 구현해 포스트 양자 시대에도 기존 네트워크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