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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나, 초기 알츠하이머 임상서 경쟁력 없는 뇌부종 발생률 보고

2025-08-29 02:37:22
프로테나, 초기 알츠하이머 임상서 경쟁력 없는 뇌부종 발생률 보고

프로테나(Prothena Corporation plc, NASDAQ:PRTA)가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병(AD) 환자를 대상으로 한 1상 ASCENT 임상 프로그램 결과를 수요일 공개했다.


프로테나는 이전 발표대로 PRX012와 전임상 단계의 PRX012-TfR(트랜스페린 수용체) 항체의 개발을 위해 잠재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1상 ASCENT 임상 프로그램 결과에 따르면, PRX012는 월 1회 피하 투여하는 항아밀로이드 베타(Aβ) 항체로서 안정적인 약물동태학적 특성, 낮은 항약물 항체 생성률, 낮은 주사 부위 반응을 보였으며, 용량과 시간에 따른 아밀로이드 플라크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400mg 용량에서 PRX012는 12개월 시점에 아밀로이드 PET 수치를 평균 27.47 센틸로이드(CL)까지 감소시켰다. FDA 승인을 받은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들의 아밀로이드 음성 기준치는 30 CL 이하 또는 24.1 CL 이하다.


그러나 PRX012는 FDA 승인을 받은 다른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들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높은 ARIA-E 발생률을 보여, ASCENT 임상 프로그램에서 연구된 환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ARIA-E가 발생했을 때의 특성은 다른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 치료 후 보고된 것과 유사했다.


200mg과 400mg 용량에서 38.1%에서 41.7%의 환자들이 항아밀로이드 베타 항체와 관련된 뇌부종인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부종(ARIA-E)을 보였다.


이는 에자이(Eisai Co Ltd, OTC:ESALY)와 바이오젠(Biogen Inc, NASDAQ:BIIB)이 레켐비 연구에서 보고한 13%의 ARIA-E 발생률과 비교된다.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 NYSE:LLY)의 두 연구에서는 3%와 6%의 환자가 증상이 있는 ARIA-E를 보였다.


프로테나는 초기 증상 알츠하이머병에서의 ARIA-E 프로필이 '경쟁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ASCENT 임상 프로그램에서 관찰된 프로필과 전임상 아밀로이드 베타-트랜스페린 수용체 항체 대리물에 대해 이미 완료된 타당성 연구를 바탕으로, 프로테나는 이 접근법이 ARIA 위험을 크게 줄이고 월 1회 피하 투여로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신속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초기 전임상 연구에서는 APP/PS1 형질전환 마우스 모델에서 뇌 노출이 상당히 증가하고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를 신속하게 표적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 전체 인력의 약 63%를 감축한 프로테나는 ASCENT 임상 프로그램의 추가 데이터를 공개적으로 공유할 계획은 없다. 그러나 PRX012와 PRX012-TfR의 개발을 위한 잠재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5월에는 AL 아밀로이드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버타미맙의 3상 AFFIRM-AL 시험이 1차 평가변수를 달성하지 못했다(HR=0.915, p값=0.7680).


이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는 AFFIRM-AL 시험의 공개 연장 시험을 포함한 버타미맙의 개발을 중단했다.


8월에 프로테나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A/S, NYSE:NVO)가 잠재적인 최초의 아밀로이드 제거 항체인 코라미투그를 2025년에 ATTR 아밀로이드증 심근병증(ATTR-CM) 치료제로 3상 프로그램에 진입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코라미투그는 처음에 프로테나가 개발했으며 2021년 7월 노보 노디스크가 인수했다. 프로테나는 최대 12억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주가 동향
PRTA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75% 하락한 8.49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