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오라클(NYSE:ORCL)이 2025년 9월 9일 화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을 위한 간략한 개요다.
증권가는 오라클의 주당순이익(EPS)이 1.3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오라클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가이던스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오라클은 EPS가 예상치를 0.06달러 상회했으며, 이후 다음날 주가는 13.31% 상승했다.
다음은 오라클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을 보여준다:
분기 | 2025년 4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
EPS 예상 | 1.64 | 1.49 | 1.48 | 1.32 |
EPS 실제 | 1.70 | 1.47 | 1.47 | 1.39 |
주가변동률 | 13.0% | -3.0% | -7.0% | 11.0% |
9월 5일 기준 오라클의 주가는 232.8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53.23%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다음은 오라클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총 36개의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오라클은 종합적으로 '아웃퍼폼' 등급을 받았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239.39달러로, 2.83%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서비스나우, 팔로알토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나우, 팔로알토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오라클 | 아웃퍼폼 | 11.31% | 111.6억달러 | 18.43% |
서비스나우 | 아웃퍼폼 | 22.38% | 24.9억달러 | 3.65% |
팔로알토네트웍스 | 매수 | 15.84% | 18.6억달러 | 3.37% |
크라우드스트라이크홀딩스 | 중립 | 21.28% | 8.59억달러 | -2.16% |
주요 시사점:
오라클은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성장률은 중간 수준을 보였다.
오라클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IT 배치 모델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1977년 설립된 오라클은 온라인 거래 처리와 데이터 웨어하우징 작업에 널리 사용되는 최초의 상용 SQL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외에도 ERP, CRM, HCM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한다. 현재 170개국 이상에서 159,000명 이상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분석: 오라클의 시가총액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높은 투자자 신뢰도와 시장 인지도를 시사한다.
매출성장: 2025년 5월 31일 기준 3개월간 11.31%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IT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21.55%의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8.43%의 ROE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 활용도가 우수하다.
총자산이익률(ROA): 2.08%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이 높다.
부채관리: 부채비율 5.09로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며, 재무건전성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