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기에 36명의 애널리스트가 오라클(NYSE:ORCL)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강세와 약세 전망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최근 30일간의 평가와 이전 달의 평가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매우 긍정적 | 다소 긍정적 | 중립 | 다소 부정적 | 매우 부정적 | |
|---|---|---|---|---|---|
| 전체 평가 | 11 | 13 | 12 | 0 | 0 |
| 최근 30일 | 0 | 1 | 2 | 0 | 0 |
| 1개월 전 | 0 | 1 | 0 | 0 | 0 |
| 2개월 전 | 2 | 5 | 1 | 0 | 0 |
| 3개월 전 | 9 | 6 | 9 | 0 | 0 |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239.39달러로, 최고 325달러에서 최저 130달러까지 분포되어 있다. 현재 평균 목표가는 이전 평균 목표가 197.54달러 대비 21.19% 상승한 수준이다.

금융 전문가들의 오라클에 대한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투자의견 및 목표가 조정 내용을 정리했다.
|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변경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 마크 머피 | JP모건 | 상향 | 중립 | 210.00 | 185.00 |
| 키스 와이스 | 모건스탠리 | 상향 | 중립 | 246.00 | 175.00 |
| 라이모 렌쇼 | 바클레이즈 | 상향 | 비중확대 | 281.00 | 221.00 |
| 시티 파니그라히 | 미즈호 | 상향 | 아웃퍼폼 | 300.00 | 245.00 |
| 마크 모드러 | 번스타인 | 상향 | 아웃퍼폼 | 308.00 | 269.00 |
| 데릭 우드 | TD 코웬 | 상향 | 매수 | 325.00 | 275.00 |
| 브래드 실스 | BofA 증권 | 상향 | 중립 | 295.00 | 220.00 |
| 패트릭 월라벤스 | JMP 증권 | 상향 | 시장수익률 상회 | 315.00 | 240.00 |
| 칼 키어스테드 | UBS | 상향 | 매수 | 280.00 | 250.00 |
| 패트릭 콜빌 | 스코시아뱅크 | 신규 | 섹터 아웃퍼폼 | 300.00 | - |
오라클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1977년 설립된 오라클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IT 배포 모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용 SQL 기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는 온라인 거래 처리와 데이터 웨어하우징 작업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외에도 ERP, CRM, HCM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170개국 이상에서 159,000명 이상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 성장: 2025년 5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11.31%를 기록했다. 이는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여주지만, IT 섹터 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21.55%의 순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8.43%의 ROE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효율적인 자기자본 운용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2.08%의 ROA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5.09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당한 부채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