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NYSE:ORCL)이 9월 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오라클이 주당순이익 1.4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9달러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3.1억달러에서 150.4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지난주 JP모건과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이 오라클 관련 데이터센터 자금 조달을 위해 380억달러 규모의 채권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라클 주가는 금요일 4.4% 상승한 232.80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미즈호의 시티 파니그라히 애널리스트는 8월 15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번스타인의 마크 모드러 애널리스트는 8월 6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9달러에서 308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TD 코웬의 데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8월 6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75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BofA증권의 브래드 실스 애널리스트는 8월 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2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7월 17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