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노키아(NYSE:NOK)가 화요일 현대 군사작전을 위한 안전하고 고성능 통신을 제공하는 미션세이프 폰(Mission-Safe Phone)과 업그레이드된 밴시 5G 전술무전기 등 2개 방위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노키아는 이 솔루션들이 적대적 환경에서 실시간 정보와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연결성을 지원하며, 전술적 최전선에서 대역폭과 복원력, 기동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개발·제조된 노키아 미션세이프 폰은 내구성, 보안성, 적응성을 갖춘 방위용 스마트폰이다.
이 기기는 장수명 퀄컴(NASDAQ:QCOM) 칩셋을 기반으로 하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 임무 특화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개방형 맞춤 플랫폼이다.
노키아의 밴시 전술통신 포트폴리오는 이 스마트폰이 군사용 내구성과 멀티미디어 및 데이터 중심 작전을 위한 고대역폭 지원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노키아는 이 스마트폰과 함께 개선된 밴시 5G 전술무전기도 출시했다. '휴대용 네트워크 박스'로 마케팅되는 이 시스템은 이제 5G 연결성을 통합해 까다로운 작전 시나리오에서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시간, 향상된 신뢰성을 제공한다.
노키아는 업그레이드된 밴시가 신속한 배치, 강력한 보안성, 더욱 견고한 전술 네트워크를 제공해 현장에서의 조율과 상황 인식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노키아 주가는 월요일 0.88% 상승한 4.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