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에셋 엔티티스(Asset Entities Inc, NASDAQ:ASST)가 스트라이브 엔터프라이즈(Strive Enterprises, Inc)와의 합병 승인 소식에 수요일 오전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승인은 비트코인(Bitcoin) 자산 운용 전문 상장사 설립을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주요 내용
합병 완료 후 통합 법인은 스트라이브(Strive,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나스닥에서 기존 ASST 종목 코드를 유지할 예정이다. 매트 콜이 새 회사의 CEO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에셋 엔티티스의 아르시아 사르카니 사장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이사회 멤버를 겸임하게 된다.
회사는 합병과 함께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며, 워런트를 통해 추가로 7억5000만 달러를 조달할 수 있다.
콜 CEO는 수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역합병 구조를 통해 당사는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했으며, 투자자들을 위한 주당 비트코인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ASST 주가는 수요일 오전 41% 상승한 8.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13.42달러, 최저가는 0.34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