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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vs 마이크로소프트: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보는 `Strong Buy` AI 주식 중 상승 여력이 더 큰 종목은

2025-09-18 09:10:04
알리바바 vs 마이크로소프트: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보는 `Strong Buy` AI 주식 중 상승 여력이 더 큰 종목은

인공지능은 빅테크 기업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알리바바 (BABA)와 마이크로소프트 (MSFT) 모두 AI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월가로부터 강력매수 등급을 받고 있다. 두 기업 모두 견고한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진짜 문제는 현재 수준에서 어느 주식이 더 많은 상승 여력을 제공하느냐다. 팁랭크스의 주식 비교 도구를 활용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라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 중 어느 주식이 더 많은 상승 여력을 갖고 있는지 비교해보겠다.

알리바바(NYSE:BABA) 주식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타오바오, 티몰, 알리클라우드 등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주가는 올해 94% 이상 급등했으며, 이는 AI 기반 클라우드 수요와 강력한 클라우드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회사는 AI와 컴퓨팅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칩과 클라우드 사업 발전을 위해 3년간 3800억 위안(530억 달러)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근 알리바바는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매출 2477억 위안(346억 달러)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지만, 컨센서스 2529억 위안에는 못 미쳤다. ADS당 조정 순이익은 2.06달러로 예상치 1.98달러를 상회했는데, 이는 비핵심 사업부의 비용 통제와 마진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이 하이라이트였으며, 매출이 26% 증가한 334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의 AI 서비스 수요 증가와 중국 인터넷 부문의 꾸준한 성장에 기인한다.

실적 발표 후 여러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알리바바의 성장하는 클라우드 사업과 AI 분야에서의 역할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의 로널드 쿵 애널리스트는 더 빠른 해외 전자상거래 회복과 클라우드의 강력한 성장을 근거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알리바바의 목표주가를 147달러에서 16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알리바바의 새로운 초점이 "AI + 일상 소비 앱"과 "AI +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매수할 만한 주식인가

전반적으로 월가는 16개 매수와 1개 보유를 바탕으로 알리바바 주식에 대해 강력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알리바바 평균 목표주가 166.43달러는 현재 수준에서 약 0.16%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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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주식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애저 플랫폼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배적 플레이어다. 주가는 올해 22%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생성형 AI 도구의 빠른 도입과 클라우드 사업의 지속적인 강세에 힘입은 것이다. 회사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오피스, 윈도우, 애저 전반에 AI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5회계연도 4분기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764억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 738억 달러를 상회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이 돋보였으며, 매출이 26% 증가한 29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의 39% 급증에 힘입은 것이다.

월가에서는 모건스탠리의 5성급 애널리스트 키스 와이스가 주당 582달러의 목표주가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최근 주당 0.91달러로 10% 인상된 배당금을 회사의 안정적인 주주 환원 증거로 지적했다. 와이스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550억 달러 자사주 매입 계획과 강력한 현금 흐름을 언급하며, 이것이 회사에 투자자들에게 보상할 더 많은 여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그는 10%대 중반의 매출 성장과 절제된 지출이 2028회계연도까지 연간 약 16%의 주당순이익 성장을 견인해 17%의 총수익률 프로필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수인가 매도인가

팁랭크스에 따르면, MSFT 주식은 지난 3개월간 33개 매수와 1개 보유가 부여되어 강력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평균 목표주가는 626.8달러로, 현재 수준에서 22.91%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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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월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강력매수 등급을 받고 있으며, 이는 두 기업의 클라우드와 AI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 하지만 알리바바 주식이 이미 목표주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상승 여력이 제한적으로 보인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23%의 상승 여력과 더 강력한 수익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어, 더 많은 상승 여지를 가진 대형 클라우드 주식으로 평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