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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기업 체리, 홍콩증시 상장 첫날 11% 급등

2025-09-25 18:23:52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기업 체리, 홍콩증시 상장 첫날 11% 급등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자동차가 홍콩증시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했다.



12억 달러 자금 조달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기업인 체리자동차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91억 홍콩달러(약 12억 달러)를 조달했다. CNBC에 따르면 수요일 IPO 공모가 30.75홍콩달러에서 시작해 34.16홍콩달러까지 11% 상승했다.



홍콩 상장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성적표


체리자동차의 성공적인 데뷔는 처음이 아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업 컨템포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CATL)도 지난 5월 홍콩증시 상장 당시 공모가 263홍콩달러에서 296홍콩달러로 12.5% 상승하며 46억 달러를 조달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반면 비야디(BYD)는 유럽 시장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였음에도 30%의 이익 감소를 보고하면서 최근 홍콩 주가가 6% 하락했다.



헤사이그룹,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편, 라이다 제조업체 헤사이그룹(NASDAQ: HSAI)은 미국의 한 자율주행 택시 기업과 4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헤사이는 2026년 말까지 해당 로보택시 기업에 단거리 및 장거리 라이다 센서를 공급하게 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