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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알트만 CEO, `최애 기능` 공개...월 200달러 프로 구독자만 이용 가능

2025-09-26 13:44:10
오픈AI 알트만 CEO, `최애 기능` 공개...월 200달러 프로 구독자만 이용 가능

오픈AI의 샘 알트만 CEO가 목요일 자신이 '지금까지의 최애 기능'이라고 표현한 개인 맞춤형 챗GPT 기능 '펄스'를 공개했다. 다만 이 기능은 월 200달러를 지불하는 프로 구독자만 이용할 수 있다.



챗GPT의 새로운 도약, 펄스 공개


알트만은 챗GPT를 반응형 챗봇에서 선제적 디지털 비서로 전환하는 새로운 기능 펄스를 발표했다.



알트만에 따르면 펄스는 '밤새 작동하면서' 사용자의 관심사와 데이터, 최근 대화를 기반으로 하루 5~10개의 맞춤형 브리핑을 생성한다.



알트만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챗GPT에 사용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려줄수록 성능이 매우 좋아진다'고 밝혔다. 그는 펄스를 '챗GPT를 상당히 선제적이고 극도로 개인화된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프로 구독자만 이용 가능


오픈AI는 펄스를 월 200달러를 지불하는 프로 플랜 사용자에게만 우선 제공한다.



이 기능은 챗GPT 앱에서 새로운 탭으로 나타나며, 플러스 구독자들은 도구가 더 효율적으로 개선된 후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트만은 '시간이 지나면서 품질을 개선하고 플러스 구독자들에게도 제공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펄스의 개인화된 보고서에는 뉴스 요약, 엔터테인먼트 추천, 심지어 여행 일정까지 포함될 수 있다.



AI 확장 전략의 일환


펄스 출시는 오픈AI가 챗GPT를 단순한 챗봇이 아닌 완전한 비서로 포지셔닝하면서 소비자 서비스를 가속화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주말에 알트만은 높은 컴퓨팅 비용 때문에 일부 향후 AI 기능이 유료 사용자로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향후 기술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또한 급증하는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라클(NYSE: ORCL)과 소프트뱅크 그룹(OTC: SFTBF)(OTC: SFTBY)과 함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오픈AI가 현재 3000억 달러인 기업가치를 500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2차 주식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