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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미 기소 이후 다른 기소도 있을 것`...민주당 강하게 비판

2025-09-27 16:03:1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에 대한 법무부의 기소 이후 추가 기소가 있을 것이라고 금요일 밝혔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번 기소는 정적에 대한 보복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추가 기소 예고


트럼프는 라이더컵 행사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명단은 없지만 다른 기소도 있을 것'이라며 '그들은 부패했다. 부패한 급진 좌파 민주당원들'이라고 말했다.



약한 증거에도 코미 기소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목요일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코미는 2020년 9월 의회 증언에서 FBI의 언론 유출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이 허위 진술이었다. 검찰은 코미가 컬럼비아 로스쿨의 댄 리치먼 교수에게 힐러리 클린턴 수사 관련 정보 유출을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간신히 통과된 대배심 기소


23명의 대배심원 중 14명만이 허위진술 혐의에 찬성표를 던져 12명이라는 최소 기준을 간신히 넘겼다. 대배심은 제안된 세 번째 혐의는 기각했다.



표적 확대


트럼프는 레티샤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과 애덤 쉬프 민주당 상원의원을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로 겨냥했다. 제임스는 작년 트럼프를 상대로 민사 사기 혐의를 제기했으며, 쉬프는 트럼프의 첫 탄핵을 주도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나를 두 번이나 탄핵하고 (5번이나!) 기소했다. 이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게시했다.


트럼프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NASDAQ: MSFT)에 바이든 행정부 전 법무부 관리 리사 모나코를 '위험인물'이라고 지칭하며 해고를 요구했다.


테슬라(NASDAQ: TSLA)의 일론 머스크 CE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미 기소 이후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