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경찰국이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 10대를 기증받아 맞춤형 개조를 완료하고 실전 배치했다. 주요 내용 벤처캐피털 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공동 창업자인 억만장자 벤 호로위츠가 라스베이거스 경찰국에 사이버트럭 10대를 기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 튜닝업체 언플러그드 퍼포먼스는 최근 이 차량들의 맞춤형 개조를 완료하고 경찰국에 인도했다. 케빈 맥마힐 경찰서장은 이 차량들이 특수기동대(SWAT) 차량 수준으로 개조되어 경찰관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량 내부의 경찰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할 것이며, 총알도 막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국은 이 사이버트럭을 순찰 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맥마힐 서장은 이 차량이 신규 경찰관 채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국은 또한 첨단 기술 도입의 일환으로 새로운 드론 기술도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시장 영향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당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