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저드슨 알토프 마이크로소프트(MS·나스닥:MSFT) 신임 상업부문 CEO가 사티아 나델라 CEO의 일부 업무를 이관받으며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알토프는 목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나델라 CEO가 '창업가 모드'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나델라는 앞으로 AI 아키텍처와 플랫폼, 전략, AI가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 등 미래 AI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알토프는 "나는 제품 전략과 로드맵, 엔지니어링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초 나델라는 직원들에게 알토프가 회사의 상업부문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MS의 글로벌 영업조직을 이끌었던 알토프는 새로운 상업부문 리더십팀을 총괄하고 마케팅도 감독하게 된다. 다케시 누모토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그의 팀은 이제 알토프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나델라의 승계 계획과는 무관하다. 58세인 나델라는 MS의 AI 개발과 데이터센터 사업에 더 깊이 관여할 예정이다.
MS는 다른 기술기업들과 마찬가지로 AI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현 회계연도 1분기에 300억 달러 이상의 자본지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코파일럿 AI 제품 개발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MS가 아마존이 투자한 앤트로픽과 제휴를 맺어 오피스 앱에 AI 기능을 도입하기로 한 전략 변화에 뒤이은 것이다. 이는 기존 오픈AI 의존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MS는 모멘텀 점수 75.65%, 성장성 등급 97.86%를 기록했다.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