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리튬아메리카스(NYSE:LAC)(TSX:LAC)가 미 에너지부(DOE)와 기존에 발표된 22억6000만 달러 규모 대출 중 첫 인출금 4억3500만 달러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도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주요 내용
이번 합의는 태커패스 리튬 프로젝트의 합작 파트너인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이뤄졌으며, 대규모 국내 리튬 생산을 위한 연방 자금 조달 확보에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첫 인출 조건에 대한 합의는 핵심 광물 부문에서 최대 규모의 DOE 대출 중 하나에 대한 진전을 보여준다.
리튬아메리카스의 조나단 에반스 CEO는 "정부와 제너럴모터스, 그리고 파트너들이 이 중요한 세계적 수준의 프로젝트를 진전시키는 데 보여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함께 미국의 대규모 리튬 생산을 국내로 가져오고, 미국의 공급망을 강화하며,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와 번영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 합의는 미국 정부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센티브를 통해 국내 핵심 광물 생산을 우선시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GM의 지속적인 합작 투자 참여는 배터리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국내 리튬 공급원 확보에 대한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관심을 보여준다.
주가 동향
리튬아메리카스 주가는 금요일 8.88달러로 29.59%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