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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저가형 모델 놓고 투자자들 `경고`...거버 "머스크, EV 세액공제 악용" 블랙 "판매 어려울 것"

2025-10-08 14:17:14
테슬라 저가형 모델 놓고 투자자들 `경고`...거버

거버 카와사키의 공동 창업자 로스 거버와 퓨처펀드LLC의 매니징 디렉터 게리 블랙이 테슬라(NASDAQ:TSLA)의 저가형 모델Y와 모델3 출시를 비판했다.


거버 "머스크, EV 세액공제 악용"


거버는 테슬라의 발표 이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예상했던 대로다. 7,500달러 인하는 고가 모델의 판매만 잠식할 것"이라고 첫 게시물에서 지적했다. 또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를 겨냥해 "세액공제를 CEO가 악용했다"고 비판했다.


거버는 후속 게시물에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이 저가형 모델Y/3를 구매하면 손해를 볼 것"이라며 테슬라가 이들 트림의 가격을 더 낮출 수 있어 "5,00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 테슬라는 리스만 하라. 이것은 경고"라고 강조했다.


거버는 과거에도 테슬라와 머스크의 비판자였으며, 최근에는 저가형 모델Y에 대해 비판하고 3분기 인도량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4분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블랙 "판매 전망 어둡다"


블랙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저가형 테슬라 모델Y와 그 기능 부족을 비판했다.


"5,000달러 저렴한 대신 배터리 주행거리가 짧고, 가속력이 떨어지며, 천 시트를 사용했고, 외부 라이트바가 없으며, 휠 사이즈가 작고, 2열 터치스크린이 없고, 저가형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투자자는 게시물에서 지적했다.


그는 4만 달러 미만의 가격표가 고객들을 매장으로 이끌 수는 있지만 "이것들이 팔릴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블랙은 이전에도 저가형 모델Y 출시가 자신이 "강력히 지지하는" 테슬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