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시스코, 최강 라우터로 브로드컴에 도전장

2025-10-09 01:05:54
시스코, 최강 라우터로 브로드컴에 도전장

시스코가 수요가 급증하는 AI 워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강의 고정형 이더넷 라우터 '시스코 8223'을 수요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고성능 네트워킹 시장에서 브로드컴에 대한 시스코의 정면 도전을 의미한다.


브로드컴이 8월에 발표한 제리코 칩도 여러 사이트에 걸친 AI 워크로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스코는 자사 솔루션을 더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연결을 위해 설계된 8223은 51.2Tbps의 스위칭 용량을 제공하며, 기존 솔루션 대비 대역폭을 2배로 늘렸다.


시스코의 최신 실리콘원 P200 칩을 탑재한 8223은 성능, 에너지 효율성, 링크 안정성을 향상시켜 대규모 AI 데이터 전송으로 인한 대역폭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시스코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수직 또는 수평 확장의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장거리에 걸쳐 빠르고 안전한 연결이 필요한 '스케일 어크로스' 네트워킹을 지원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800G 코히어런트 광학 기술, 딥 버퍼링,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지원하여 네트워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


시스코는 또한 기존 광학 솔루션 대비 70% 이상의 전력 절감 효과를 강조했다. P200 칩은 8223뿐만 아니라 모듈형 플랫폼과 다른 시스코 하드웨어에도 적용되어 다양한 구축 환경에서 아키텍처 유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클라우드, 루멘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새로운 시스템을 호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위한 버퍼링 용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알리바바는 이 칩을 활용해 eCore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시스코 주가는 1.52% 상승한 70.0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