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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비트마인, 대규모 청산장 속 비트코인 220개·이더리움 20만개 매수

2025-10-14 03:20:04
스트래티지·비트마인, 대규모 청산장 속 비트코인 220개·이더리움 20만개 매수

스트래티지(NASDAQ:MSTR)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NASDAQ:BMNR)가 디지털자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 속에서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보유량을 확대했다.


주요 내용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202,037개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약 2.5%에 해당한다. 이로써 비트마인은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사이자 스트래티지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보유사가 됐다.


비트마인의 총 디지털자산은 현재 134억 달러 규모로, 여기에는 약 126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3,032,188개, 비트코인 192개, 에이트코 홀딩스에 대한 1억3500만 달러 규모의 '문샷' 투자, 그리고 1억400만 달러의 현금이 포함된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220개를 평균 가격 12만3561달러에 총 2720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2025년 연초 대비 25.9%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10월 12일 기준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640,25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평균 매수가 7만4000달러, 총 투자금액 약 474억 달러 규모다.


시장 영향
이번 기업들의 동시다발적 매수는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으로 촉발된 191.6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청산 사태 직후 이뤄졌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기록인 2021년 4월의 99.4억 달러와 2021년 5월의 90억 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금융자문사들에게 모든 고객의 암호화폐 투자 접근성을 확대하라고 지시했으며, 은퇴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모든 계좌 유형에서 디지털자산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