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머스크 "화성 정착지 유지에 10만명·100만톤 물자 필요"...스타십 중요성 재강조

2025-10-16 14:50:19
머스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자사의 스타십 로켓이 인류를 화성에 착륙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머스크 "의식의 미래 보장이 중요"


머스크는 수요일 소셜미디어 X에서 화성 계획에서 스타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성 정착지 건설에는 10만 명 이상의 인력과 100만 톤의 물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소수의 인원을 화성으로 보내는 것보다 의식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지구로부터의 보급선이 어떤 이유로든 중단되더라도 화성이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한 임계점"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십의 1억 달러 규모 달·화성 계획


스페이스X는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2028년과 2030년으로 예정된 달과 화성 미션의 일정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 미션에 핵심이 될 스타십의 화물 수송 능력 가격을 미터톤당 약 1억 달러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최근 스타십 V3와 V4 로켓에 대한 업데이트도 공유하며, 로켓의 크기 확대와 화물 적재 용량 향상을 약속했다. 또한 V3 로켓의 발사 시험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십의 우위 확보, 블루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 공개


앞서 머스크는 스타십이 스페이스X의 상업 우주 분야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핵심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최근 X에서 "내년에 스타십이 실제 화물을 싣고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되면, 스페이스X가 지구 궤도 화물의 95% 이상을 운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닷컴(NASDAQ:AMZN)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지원하는 스페이스X의 경쟁사 블루오리진은 최근 6명의 인원을 준궤도 우주로 운송한 NS-36 발사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뉴 글렌 로켓을 공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