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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 카와사키 로스 거버 "테슬라, EV 집중도 낮춘 것은 전략적 실수"..."8000만달러 규모 보유 중"

2025-10-23 15:30:55
거버 카와사키 로스 거버

투자회사 거버 카와사키의 공동창업자 로스 거버가 테슬라(NASDAQ:TSLA)가 전기차(EV) 사업에서 초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이 전략적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전략적 실수


수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거버는 자신의 회사가 여전히 고객을 위해 "8000만 달러" 이상의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 개인적으로도 여전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핵심 자동차와 에너지 사업의 가치는 주당 150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거버는 "하지만 나머지 주가를 보면 100% 일론 머스크나 로보틱스와 완전자율주행(FSD)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는 주당 300달러에 해당하며 현실보다는 미래의 잠재력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사이버캡과 같은 로보틱스에서 수익을 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거버는 테슬라가 대신 "여전히 엄청난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EV 사업에 집중해야 하며, 테슬라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거버는 "EV 사업이 흔들리도록 두는 것은 전략적 실수"라며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가 구상하는 미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봇 군단 발언에 대한 의문 제기


거버는 수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머스크의 로봇 군단 건설 발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방금 그가 말했다. '내가 로봇 군단을 만든다면, 그것을 내가 통제해야 한다.' 이는 다소 우려스럽다..."라고 게시했다.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머스크는 11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테슬라에 대한 영향력이 충분하지 않을 것을 우려했다. 이 총회에서 주주들은 이사회가 제시한 모든 목표를 달성할 경우 1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CEO 보상 패키지를 승인하는 안건을 투표하게 된다.


머스크는 "로봇 군단을 다루는데 있어 최소한 강력한 영향력이 없다면 편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테슬라 이사회가 제안한 1조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는 돈이 아닌 EV 기업에 대한 통제력 유지가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의결권 자문사 비판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머스크는 새로운 CEO 보상 패키지에 반대하는 의결권 자문사들을 비판하며 이들을 "기업 테러리스트"라고 칭하고 주주들에게 "무작위적인 정치적 노선"에 따라 투표하도록 조언한다고 비난했다.


이러한 머스크의 비판은 테슬라 이사회 의장인 로빈 덴홈이 보상 패키지에 대해 반대 투표를 권고한 자문사들의 조언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 것에 이은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