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NYSE:F)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요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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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은 24억 달러, 조정 EBIT는 2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두 수치 모두 관세 관련 영향으로 약 7억 달러의 부정적 영향이 포함됐다. 영업현금흐름은 74억 달러,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43억 달러를 기록했다.
포드는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회사는 조정 EBIT 60억~65억 달러, 조정 잉여현금흐름 20억~30억 달러, 설비투자 약 90억 달러를 전망했다.
짐 팔리 CEO는 이번 실적이 "비용과 품질에 대한 포드의 규율있는 집중"을 보여준다고 말했으며, 셰리 하우스 CFO는 관세 영향을 제외하면 조정 EBIT가 전년 대비 7억 달러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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