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빅테크 기업들과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된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장 마감 후:
베드배스앤비욘드(BBBY),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뉴코어(NUE), 에이비스 버짓 그룹(CAR), NXP 세미컨덕터스(NXPI)가 실적을 발표한다.
장 시작 전: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8센트, 분기 매출 8억8,467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소파이는 2021년 상장 이후 매 분기 실적과 매출 모두에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날 아침 실적을 발표하는 다른 주요 기업들:
장 마감 후:
비자(V), 컨텍스트로직(LOGC), 엔페이즈 에너지(ENPH), 일렉트로닉 아츠(EA)가 실적을 발표한다.
장 시작 전:
항공우주 기업 보잉(BA)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VZ)가 실적을 발표한다.
장 마감 후:
이날 오후에는 메타플랫폼스(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 GOOGL) 등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주목할 만한 다른 기업들:
장 시작 전:
애플(AAPL)과 로블록스(RBLX)가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다.
장 마감 후:
이날 가장 주목받는 실적 발표는 아마존닷컴(AMZN)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1.57달러, 분기 매출 1,777억2,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목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하는 다른 기업들:
장 시작 전:
이번 주는 엑손모빌(XOM)과 셰브론(CVX) 등 석유 메이저들의 실적 발표로 마무리된다. 투자자들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향후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애브비(ABBV), 버터플라이 네트워크(BFLY), 도미니온 에너지(D)도 금요일 장 시작 전 실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