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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새로운 전력 회사 계획 발표에도 "문루프 결함"으로 주가 하락

2025-10-30 04:59:53
포드, 새로운 전력 회사 계획 발표에도

레거시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는 2025년 내내 차량을 딜러십으로 반환해 수리해야 하는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해 약 17만 5천 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포드 투자자들은 이 사안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고, 화요일 오후 거래에서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이번 문제는 놀랍게도 여러 차량의 문루프에서 발생했다. 구체적으로는 윈드 디플렉터를 문루프 프레임에 고정하는 클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플렉터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으면 바람에 의해 프레임에서 분리될 수 있다. 고속도로 주행 속도에서는 윈드 디플렉터가 작은 플라스틱 미사일처럼 날아가 "충돌이나 도로 위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F-150 픽업트럭, 2022년형 F-250, F-350, F-450 픽업트럭,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익스페디션, 그리고 같은 기간의 링컨 네비게이터다. 고장 전에 청각적 경고가 있을 수 있다. 프레임이 덜컹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평소보다 차량 내부로 바람이 더 많이 들어온다면 고장이 임박했을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딜러십에서 디플렉터를 무료로 점검하고 수리해줄 것이다.



트랜스아메리카 트레일 지도 제작



한편 포드는 알파벳(GOOGL)과 협력해 미국 전역의 오프로드 애호가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드와 구글 맵스가 협력해 오리건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5,900마일 이상 이어지는 트랜스아메리카 트레일을 지도로 제작했다.



구글 맵스는 포드 브롱코에 스트리트 뷰 카메라를 장착하고, 비포장 도로와 다양한 지형을 따라 이동하며 촬영했다. 이제 트랜스아메리카 트레일을 구글 맵스를 통해 집을 떠나지 않고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갈 수 있다.



포드 주식은 지금 매수하기 좋은가



증권가에서는 지난 3개월간 매수 2건, 보유 10건, 매도 2건의 의견을 제시하며 F 주식에 대해 보유 의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25.41% 상승한 후,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12.06달러로 8.95%의 하락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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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