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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CEO 순다르 피차이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를 이끌고 있지만, 그의 아버지는 여전히 아들이 박사 학위를 마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피차이는 2016년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구글 CEO인 자신이 박사 과정을 마치지 않은 것에 대한 아버지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아버지와 대화하면 제가 박사 과정을 마치지 않은 것을 여전히 아쉬워하시는 것 같다. 아버지는 학부 졸업 후 경제적인 이유로 더 이상 공부를 하지 못하셨다. 그래서 항상 제가 학업을 계속하길 원하셨다"고 피차이는 당시 말했다.
유튜브의 'Dear Class of 2020' 가상 졸업식 연설에서 피차이는 아버지가 자신의 스탠포드 대학교 유학을 위해 1년치 연봉을 들여 비행기 표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제가 스탠포드에 가기 위해 1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비행기 표를 사주셨다. 그때가 제 생애 첫 비행기 탑승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술에 대한 열정과 열린 마음, 그리고 약간의 운이 자신의 여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구글 CEO는 자신의 소박했던 어린 시절도 공개했다.
"저는 기술에 대한 접근이 거의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10살이 되어서야 첫 전화기를 가질 수 있었고, 대학원 유학을 위해 미국에 오기 전까지는 컴퓨터를 정기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우리가 마침내 TV를 갖게 됐을 때도 채널은 하나뿐이었다"고 말했다.
시장 영향
1972년 전기 기술자 레구나타 피차이와 속기사 락슈미 사이에서 태어난 피차이는 첸나이의 2개 방이 있는 소박한 아파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와 동생은 거실 바닥에서 잠을 잤고, 가족은 종종 TV나 자동차는 물론 수도 시설도 없이 지냈다.
하지만 피차이가 12살 때 아버지가 집에 가져온 다이얼식 전화기가 그의 기술에 대한 매력의 시작이 됐다.
피차이는 1993년 인도공과대학(IIT) 카라그푸르에서 금속공학 학사를 은메달과 함께 마쳤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공학 석사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피차이의 기술 업계 경력은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맥킨지를 거쳐 2004년 구글에 합류하면서 시작됐다. 구글에서 그는 구글 크롬과 구글 툴바 같은 주요 제품 개발을 이끌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피차이는 승진을 거듭해 결국 구글과 알파벳의 CEO가 됐다.
현재 시가총액 1.9조 달러의 알파벳을 이끄는 피차이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2025년 초 기준 그의 순자산은 13억 달러를 넘는다.
2023년 알파벳과 구글의 CEO로서 피차이의 연봉은 200만 달러였으며, 주식 보상이나 성과급은 없었다. 그의 연간 총 보상은 880만 달러로, 이 중 약 680만 달러가 보안 비용으로 책정됐다.
2022년은 피차이가 회사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해 중 하나로, 총 보상이 2억2600만 달러에 달했다. 여기에는 기본급과 함께 제한주식(GSU)과 성과기반 제한주식(PSU) 형태의 주식 보상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