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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슬러 전 SEC 의장 `암호화폐는 투기성 높은 위험자산...규제 결정 옳았다`

2025-09-19 12:08:09
젠슬러 전 SEC 의장 `암호화폐는 투기성 높은 위험자산...규제 결정 옳았다`

게리 젠슬러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수요일 자신의 재임 기간 중 암호화폐 규제 입장을 옹호하며 '투자자 보호'가 주된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는 위험자산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젠슬러 전 의장은 폴 앳킨스 현 의장이 친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재임 시절 결정이 옳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젠슬러는 "그렇다"며 "우리는 일관되게 투자자 보호를 추구했다"고 답변했다.


그는 샘 뱅크먼-프리드 사건을 포함한 자신의 재임 기간 중 발생한 주요 암호화폐 사기 사건들을 언급했다.


"암호화폐는 대부분 모멘텀과 솔직히 말해 투자자들의 과대 선전에 의존해 거래된다"고 젠슬러는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토큰이 기본적 가치가 없어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위험한' 자산군이라고 평가했다.



앳킨스 체제의 180도 정책 전환

1월에 종료된 젠슬러의 SEC 의장 재임 기간은 코인베이스, 크라켄, 리플랩스를 상대로 한 소송을 포함해 암호화폐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마크 큐반과 앤서니 스카라무치 같은 유명 인사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이들은 이러한 규제가 혁신을 저해하고 명확한 규제 지침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앳킨스가 이끄는 SEC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한 '프로젝트 크립토'를 시작했고, CFTC와 협력하여 업계에 명확한 지침을 제시했다. 더불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에 대한 소송도 철회되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