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엔비디아, AI 산업 전반 지원하는 플랫폼 전략 고수...2030년 AI 인프라 시장 4조달러 전망

2025-10-10 03:20:33
엔비디아, AI 산업 전반 지원하는 플랫폼 전략 고수...2030년 AI 인프라 시장 4조달러 전망

엔비디아(NASDAQ:NVDA)가 하이퍼스케일러,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AI 인프라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오픈A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AI 토큰 기반 플랫폼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언급하며 AI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강조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 부문에서만 2조 달러 규모의 AI 지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C.J. 뮤즈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해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미팅에서 젠슨 황 CEO와 콜레트 크레스 CFO를 포함한 엔비디아 경영진은 AI 인프라 성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고 뮤즈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엔비디아는 AI 구축이 계속됨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 네오클라우드, 기업들,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 AI가 거품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특히 미국 정부가 AI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 사이클이 이제 시작 단계라고 보고 있다.


엔비디아의 논의 중 상당 부분은 오픈AI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오픈AI를 자체 호스팅 하이퍼스케일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전환은 서버 제공업체의 마진 적층을 줄여 엔비디아 칩과 주문형 반도체(ASIC) 간의 비용 차이를 약 15%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연간 극한 공동설계를 통해 엔비디아는 AI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AI 가속기 시장의 최소 75%를 장악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추세를 바탕으로 뮤즈는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EPS)이 2026년까지 8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27년에는 11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2-16주 동안 시간 기반 추론과 비디오를 중심으로 한 멀티모달 입력의 발전으로 AI 토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수요는 대규모 투자와 토큰당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오픈AI와 같은 플랫폼과 연관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 부문에서만 2조 달러 규모의 지출이 예상되며, 이는 거품이 아닌 장기 성장 사이클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10년간 엔비디아는 2030년까지 AI 인프라 시장이 3-4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의 AI 플랫폼 전략은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핵심 접근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다수 AI 기업 참여와 독점 CUDA-X 기술은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구글의 TPU와 같은 ASIC 경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는 대규모 R&D 투자와 정기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확실한 선두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표준화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글로벌 AI 주도권 경쟁에서 미국이 화웨이가 아닌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뮤즈는 3분기 매출을 540억 달러, EPS를 1.23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 주식은 목요일 발표 시점 기준 1.98% 상승한 192.85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