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목요일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혼조세를 보인 후 주요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했다.
주요 실적 발표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찰스슈왑, 트래블러스, US뱅코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연준의 최신 베이지북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한 관세가 기업들의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재정 부담이 점차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02%, 2년물 금리는 3.50%를 기록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시장은 10월 연준 회의에서 97.8% 확률로 현재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선물 | 변동폭 |
다우존스 | 0.18% |
S&P 500 | 0.21% |
나스닥 100 | 0.36% |
러셀 2000 | 0.19%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와 인베스코 QQQ ETF는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SPY는 0.25% 오른 666.85달러, QQQ는 0.43% 상승한 604.82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S&P 500 지수에서는 부동산, 유틸리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소재와 산업 업종은 하락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 0.66% | 22,670.08 |
S&P 500 | 0.40% | 6,671.06 |
다우존스 | -0.037% | 46,253.31 |
러셀 2000 | 0.97% | 2,519.75 |
블랙록은 미국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달러 약세가 '미국 자산에 대한 평가'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주간 보고서에서 달러 하락이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한다는 우려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