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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Z, 마이클 세일러-피터 시프 비트코인 토론 제안...시프 `수락할 용의 있다`

2025-10-28 19:15:42
바이낸스 CZ, 마이클 세일러-피터 시프 비트코인 토론 제안...시프 `수락할 용의 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월요일 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세일러와 금 강세론자 피터 시프의 암호화폐 행사 토론을 유머러스하게 제안했다.


CZ, 바이낸스 행사서 세일러와 첫 만남 기대


창펑 자오(CZ)는 올해 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세일러와 처음 대면할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그는 시프도 토론에 참여시켜 비트코인을 둘러싼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인물 간의 고전적인 토론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CZ는 "세일러와 시프를 한 방에 모아놓는 것을 상상해보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시프 '토론 주제 정해졌다'


이에 시프는 세일러가 "지금까지 모든 초청을 거절했다"면서도, '비트코인이 미래의 화폐인가, 아니면 붕괴할 운명의 탈중앙화 폰지 사기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시프는 해당 행사에서 CZ와 비트코인 대 토큰화된 금에 대한 토론을 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시프와 비트코인 지지자들의 대립


이 논쟁은 CZ가 시프의 토큰화된 금 상품을 '믿어보시오' 프로젝트라고 일축하면서 시작됐다. CZ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아닌 수탁 신뢰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프는 CZ에게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바이낸스 공동창업자는 이를 수락했다.


한편 세일러와 시프는 서로 설전을 벌여왔지만 일대일 토론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시프는 세일러의 비트코인 재무관리 기업인 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붕괴를 자주 예측했으며, 세일러는 올해 초 비트코인이 금을 포함한 모든 자본 자산을 능가하도록 설계됐다며 시프를 겨냥했다.


주가 동향: 글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32% 하락한 11만3,889.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