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은행권 블록체인 미래 이끌 디지털자산 플랫폼 공개

오라클(NYSE:ORCL)이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을 금융상품에 쉽게 생성, 관리,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 '디지털자산 데이터 넥서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오라클 블록체인과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를 기반으로 한 이 플랫폼은 멀티레저 인프라와 AI 기반 컴플라이언스 도구를 결합해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거래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워크플로우 자동화와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해 디지털자산 운영을 더 빠르고 안전하며 규제를 완벽히 준수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 분석과 로우코드 개발 도구를 포함해 은행들이 최소한의 코딩으로 스테이블코인, 예금토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의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내년 중 이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오라클 주식은 오픈AI와의 300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과 틱톡 미국 사업 컨소시엄 참여 발표에 힘입어 연초 대비 70% 상승했다.
파이퍼 샌.................................................................................................................................................................................................................................................................................................................................................................................